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폽과 나쿤은 낯선 모습의 아유타야를 둘러보며, 함께했던 여정의 기억을 되살리려 한다.
폽은 습격과 위조의 배후를 밝혀낸다. 한편 나쿤은 끌라오의 과거와 얽힌 장소에서 붙잡힌다.
폽이 숲속에서 위기를 맞닥뜨린다. 그 사이 나쿤은 위조 사실을 밝혀낸 뒤 끌라오가 자주 드나들던 곳을 찾아간다.
나쿤이 끌라오로서의 삶을 받아들이기 시작하자, 폽은 격분한 부모에게 맞선다. 하지만 그로 인해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고 앞날마저 위태로워진다.
끌라오의 과거를 더 알게 된 나쿤은 폽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두 사람에 대한 소문이 퍼지는 가운데, 서로의 감정도 수면 위로 드러난다.
부모가 바르나와의 혼담을 추진하자, 폽은 점점 커지는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고 친구에게 조언을 구한다.
나쿤을 빗속에서 기다리던 폽은 결국 병이 난다. 그러자 수하들은 폽과 끌라오의 관계에 얽힌 비밀을 털어놓는다.
폽의 수하에게서 단서를 얻은 나쿤은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끌라오가 자주 드나들던 곳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폽은 점점 나쿤을 보호하려 하고, 나쿤은 끌라오 가족의 비극을 알게 된 뒤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새로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나쿤은 끌라오의 과거를 파헤치던 중 현지 범죄자들과 충돌한다. 한편 폽과의 관계는 조금씩 누그러진다.
의심을 품은 폽은 나쿤을 가까이에서 감시한다. 아유타야에 발이 묶인 나쿤은 계속 끌라오인 척해야 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대학생 나쿤. 알 수 없는 이유로 17세기 아유타야에서 눈을 뜬다. 그곳에서 폽 장군은 나쿤을 끌라오라는 이름의 실종자로 착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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