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루는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사키코는 미츠루가 다시 사라져 버릴까 두려워한다. 그러던 중, 사키코는 솔직한 생각을 이츠키에게 털어놓고, 세 사람은 저마다의 길을 선택한다.
사키코가 해변에서 어떤 남자와 그의 아이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 무렵, 사키코를 걱정하는 미츠루는 아내가 자신과 만나기 이전에 상당히 다른 사람이었단 것을 알게 된다.
진실을 알게 된 사키코가 돌아오지 않는다. 걱정이 된 미츠루는 그녀의 지인들을 카페로 불러, 자신이 모르는 사키코의 모습을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낯익은 인물이 사키코와 이츠키에게 두 사람이 어떤 사이인지 묻는다. 그런 가운데, 매달 셋째 주 금요일에 이어져 온 미츠루와 아즈사의 만남에 얽힌 진실이 밝혀진다.
갑작스러운 귀환으로 인해 사키코와 이츠키, 그리고 어떤 낯익은 사람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진실이 드러나면서 사키코는 미츠루와 함께했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본다.
사키코가 미츠루의 행적을 쫓아 나가노로 간다. 그 무렵, 아즈사의 어린 시절을 아는 지인이 이츠키를 불쑥 찾아온다.
두 쌍의 티켓을 발견한 사키코와 이츠키. 서로의 배우자들이 보통 사이가 아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사키코는 미츠루의 휴대전화에서 새로운 단서를 발견한다.
조사가 벽에 부딪히면서, 사키코와 이츠키는 갑갑한 심정을 공유하며 유대감을 쌓는다. 그러던 중, 경찰에서 걸려 온 전화 한 통으로 두 사람은 미츠루와 아즈사의 행적을 다시 더듬어가기 시작한다.
이츠키가 아즈사와 미츠루가 ‘셋째 주 금요일’에 함께 있는 모습을 보았다는 이야기를 한다. 선뜻 믿어지지 않는 사키코지만, 두 사람의 행적에 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사키코 부부가 다른 부부와 함께 사고에 휘말린다. 그 후, 모종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행복해 보였던 이들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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