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지독하게 엮이고 싶다 !!" 올해의 명대사 될 듯. 가볍고, 웃기고 담백하다. 장르물 판치는 드라마판 속에서 과거 강하늘의 드라마 동백꽃필무렵의 스핀오프 같은 익숙한 맛이지만 그래도 재밌다. 고민시의 생활 연기 그리고 비주얼이 발군이다. 강하늘은 갈수록 연기가 농염해지고 자연스럽기 그지 없다. 극 중에서는 오버스러운 면이 있지만 잘 눌러주는 느낌이다. 일이나 공부 끝나고 딱 눈 붙이기 1시간 전에 가볍게 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