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운비는 사실 자신은 기억을 잃은 성운림이라고 밝히며 다시 미앙궁에 들어간다. 황후가 성운림을 죽이려는 찰나 제나라의 사절단이 찾아오고, 결국 황후는 성운림의 손에 죽고 만다. 성운림을 갖지 못한 황제는 반역을 핑계로 사비를 죽인다. 1년 후, 황제는 슬픔에 갇혀 있는 성운림에게 사비가 살아 있음을 알리고 결국 두 사람은 재회한다.
목왕의 자백으로 곽 승상이 화약을 숨기고 역모를 꾀한 사실이 드러나자 곽 승상은 미쳐 도발하고 결국 참수형에 처해진다. 황제는 성운비를 황궁으로 불러들인 후, 사비의 목숨을 담보로 자신을 선택하라고 한다. 이후 황제는 황후의 독에 몸져눕고 황후는 황제의 옥새를 얻는다.
사비는 곽 승상의 함정에 빠져 목숨을 잃을 뻔했지만, 제때 도착한 장공주와 17황자 덕분에 목숨을 구한다. 곽완이 계속 회임을 못하자 곽 승상은 목왕을 황제로 추대하려는 역모를 꾀하지만, 성운비를 망신 주기 위해 짠 곽완의 계획 때문에 세상에 드러난다.
진욱이 장공주를 잊지 못한다는 걸 알고 있는 곽완은 미약으로 황제를 속여 동침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를 안 진욱은 분노한다. 사비는 화약 제조 사건을 조사하느라 성운비와 떨어져 탁주에 머문다.
이경철은 자신을 미행하던 곽 승상의 자객을 역으로 미행하던 중 한 사찰에서 폭약을 제조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곽 승상이 반역을 도모한다는 걸 눈치챈다. 한편 성운림은 황제의 연회에서 사비의 정혼자로 나타난다. 황제는 가성이 성운림의 통적 밀서를 위조했다는 걸 밝혀낸다.
성운림은 가성이 육정풍을 죽이게 한다. 17황자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며 제나라의 내분 상황과 성가군이 변방에서 패한 이유를 알려 준다. 곽 승상은 17황자를 미행하다 성운림과 닮은 여인의 이야기를 듣는다.
성운비는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 풍원, 소유를 차례대로 죽이며 복수한다. 성운비가 성운림이라고 확신한 사비가 바둑돌을 자처한다. 또한 제나라 17황자도 성운비를 돕는다. 성운비는 자신의 필체를 따라 밀서를 작성한 가성에게 복수하려고 한다.
등록된 줄거리가 없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